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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산모시 융복합 콘텐츠 개발 박차

By 2018년 8월 7일 No Comments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일 한산모시 명품화 및 글로벌화를 위한 한산모시짜기 융복합 콘텐츠 개발을 위해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자이엔트, 두잉, YH프로덕션과 군청 부군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서천군은 지난 1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한산모시 명품화 및 글로벌화를 위한 융복합 콘텐츠 개발을 위해 충남문화진흥원, 자이엔트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서천군청

군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지역전략 산업 특화과제인 ‘한산모시 명품 힐링 융복합 콘텐츠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4억2000만원을 투입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짜기’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노희랑 한산모시소곡주사업단장은 저자극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상이나 소리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이나 쾌감을 느끼도록 하는 감각적 경험인 자율감각 쾌락반응(ASMR)에 한산모시짜기를 입힌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천연 전통섬유 한산모시의 째기, 삼기, 날기, 매기, 짜기 등의 섬세한 과정을 스토리로 풀어내, 현재 국내외로 관심이 급증하며 유투브에서 인기몰이 중인 ASMR 콘텐츠에 담아 재조명함으로써 한산모시 글로벌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박여종 서천부군수는 “과거에 입는 모시에서 현재는 먹는 모시로 앞으로는 치유하는 모시로, 모시의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며 “천오백년을 이어온 한산모시의 맥이 후대까지 잘 계승될 수 있도록 서천군은 앞으로도 한산모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라임경제]  오영태 기자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25065